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다는 남편~
양지 리조트 근처에서 초밥집을 보았다는 군요
아...양지사거리에서 리조트방향으로 조금 오면
콩마당 앞에 있네요
집 쪽에서 가자면 양지리조트를 조금 지나면 있구요..ㅎㅎ
실내는 이단 깔끔했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으면 늘 지산스키장쪽의 나고야로 갔기에
양지에 이런 초밥집이 있는 것도 몰랐네요?
가격표입니다
초밥종류와 회덮밥, 돈까스, 롤, 거기에 모밀까지 있으니
가족들이 함께 와서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메뉴가 마음에 듭니다.
남편의 모듬초밥이 나왔습니다~~~
깎두기, 해초절임,락교,단무지
반찬도 깔끔하네요
에구..급하게 찍다보니 사진이 흔들렸네요~~
미안합니당~~~
다음에는 완벽한 포스팅을...ㅠㅠ
과식을 해서 배가 부른데 좋아하는 연어초밥를 자꾸 먹으라는 남편~
입 안에 넣으니 무척 부드럽고 연어가 살살 녹네요?
우동 국물도 그렇고 초밥도 맛있는 편이에요.
다음에 아이들과도 오고 지인들과 또 와야겠어요.
둘이 와서 1인분만 먹는 것이 미안해서
돈까스를 포장해 왔는데요
따끈한 국물과 함께 돈까스양이 상당히 많아요
와우~~그런데 한 입을 먹으니 돈까스가 정말 바싹하네요?
맛이 무척 고소하고 고기도 부드러워요. 소스도 맛있구요.
저녁을 먹은 하영이도 맛있다며 잘 먹어요.
에효~~먹으면 살쪄서 안되는데 자꾸 땡겨용...ㅋㅋ
초밥이나 우동,수제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양지 스시미에 가 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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