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QT (생명의 삶)/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하나님(사도행전17:24~34)...서정오목사

유보배 2013. 7. 22. 06:10

샬롬~~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월요일 새벽이지만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말씀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를 깨우쳐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며 글을 씁니다.

 

이번 주 CGNTV생명의 삶 큐티말씀을 전해주시는 분은 서정오목사님입니다

사도바울은 학문의 도시요 지성인의 거리였던 아덴에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메세지를 선포합니다 

온갖 피조물의 형상을 따서 우상을 섬기던 아덴사람들에게 온 세상 우주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본문말씀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왜 사람들은 우상을 만들까요?

왜 알지 못하는 신들을 만들고 자기가 만든 신에게 매임을 당하면서까지 섬길까요?

그것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살아계신 참된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면 그들은 우상을 버릴 수 있으므로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고작 인간이 손으로 만든 것(성전)에 갇혀 계시지 않습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간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하나님은 부족하신게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인 피조물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에게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상들은 사람들의 도움과 손이 필요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오히려 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은 온 세상에 사는 인류들의 족속과 혈통을 만드시고 그들을 연합해서 살게 만들고 경계를 지으시고 시간과 땅과 지역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온 세상 우주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그 분이 우리의 아버지인 것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왜 천둥번개를 두려워하며 실패를 두려워하며 죽음을 두려워해야 합니까?

죽음 다음에 하나님께서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위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왜 두려워합니까?

우리가 정말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러므로 담대하십시오

어떤 시련과 실패 앞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참 하나님을 알지못하기에 두려움속에서 수많은 우상들을 만들어 내고 그 우상들에게 목매고 살았던 아덴사람들에게

사도바울은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 한 뒤에 그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몰라서 못 믿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알면서도 안 믿는 것은 죄라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하나님을 소개했으니 아덴 사람들에게 그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는 것이지요

사도바울은 로마서 1:19~20에서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아덴시민들에게 사도바울은 핑게할 수 없다는 말씀을 반복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천하만물과 피조물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신다는 것이지요

 

말씀을 들은 사람은 말씀대로 살아가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의 주인이시며 그 분이 나의 인생의 주인임을 이제 깨달았으면 말씀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삶으로도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기로 결단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들이 주님의 피조물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 죄지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고 회개를 통한 구원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오니

바로 지금 이 순간 진실한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