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모습을 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지만
블로그를 하는 아내의 모습을 격려라도 하듯이
아주 가볍고 편한 성능의 카메라를 한 대 사왔어요.
평소 믿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 남편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니 행복합니다.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서
자세한 사용 방법은 아직 모르지만
남편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고마운 캐논카메라~
잘 배워서 예쁘게 사용해야겠지요?
감사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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