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시편 113편 1-3)
어제는 지난 일년동안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감사한 추수감사주일이였습니다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 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많은 은혜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 주님으로 충분한가(시편113:1-3, 골로새서 2:6-7)....이종목목사
여러분들은 모두 감사의 대가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가 넘쳐나십시오.
감사하라는 유카리스테요(헬라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은혜를 누리라
이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은혜안에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매사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연결된 지구촌시대인데 아직도 물과 빵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여깁니다.
자기 방에서 잠을 자는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여성들은 예쁜 그릇을 좋아하지만 병원에서는 종이컵도 감사합니다.
저주는 그 마음이 감사하지 않도록 메마른 것입니다
우리가 매사에 부족한 부분만 보면 감사를 드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만 칩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백악관(정책차관보)에 입성한 시각장애인 강영우박사의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에서
현실을 바라보지 말고 그 너머의 희망을 바라보며 감사하자고 했습니다
인생은 행복한 조건이 있기에 감사한 것이 아니고 감사한 마음이 있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지난 1 년을 돌아볼 때 우리는 무엇을 감사드려야 하나요?
우리는 평생 무엇을 감사드려야 하나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 2:6-7)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했으니 주님 안에 뿌리를 내릴 때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는 " 주님으로 충분합니다 " 는 고백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우리는 자꾸 다른사람의 평가와 인정을 바라보니 허전한 것입니다.
주님만이 만족을 주십니다.
한국교회에 도전을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예수로 충분합니다. (Jesus + Nothing = Everything)
이 책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외손자인 튤리안 차비진 목사님이 목회를 하면서 다른 교회와 통합을 했는데 교인들간의 반목과
낭패로 자괴감에 빠지면서 튤리안 차비진 목사님을 다시 일으켜 세웠던 영적 진리는 바로 복음으로 들어가는 자유함이였습니다
세상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 때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됩니다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2:1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로세서 3:3)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우리가 함께 죽었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붙잡고 보호하고 계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지 못할까요?
그것은 내면에 두려움이 예수님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힘을 내십시오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 자꾸 약해집니다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성도도 의인도 넘어집니다. 하지만 믿음 위에 굳게 선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회개가 중요합니다.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리스도의 제자됨은 주님 안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회개기도를 해야 합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만나는 1차 관문입니다.
나의 의는 다 내려놓고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도와주소서" 항상 하나님께 먼저 회개하면 감사의 길이 열립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것만을 바라보며 원망했음을 회개하며 십자가가 출발점이 되어 감사하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광 목사의 “평생 감사” 中에서
행복해서 감사가 아니고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감사는 가슴속에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같은 것이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다.
감사 할 줄 모르면서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아침에 감사로 눈을 뜨면 그 생활은 맑음.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그늘에 가려지면 그 생활은 흐림.
그리고 그 불평이 연속되면 그 생활은 장마.
감사가 행복해지는 연습이라면, 불평은 불행해지는 연습이다.
하루에도 수백만 가지의 기적이 일어나지만 그 기적을 기적으로 믿는 사람에게만 기적이 된다.
기적은 감사가 충만할 때,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때 일어난다.
가장 깊은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는 톡 터질 것 같은 열매의 풍성함 같은 것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정말 내 것이 아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쓰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감사는 겸손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감사하는 사람은 남아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의 내 자리가 천국이다.
작은 것에 감사하라. 큰 것을 얻으리라.
부족 할 때 감사하라. 넘침이 있으리라.
고통중에 감사하라. 문제가 풀리리라.
있는 중에 감사하라. 누리며 살리로라.
감사한다고 당장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감사 할 때 우리 자신이 바뀐다.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며, 인생을 보는 시각과 깊이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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