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의 즐거운 모임
속회까지 두 번의 모임이 겹쳐서 기쁘기도 하지만
다이어트에 신경이 쓰이는 날이에요...ㅎㅎ
모처럼 호수마을의 홍회장님도 참석하시고...
늘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두 분의 모습이 고마워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음식을 대접하는 영미언니는 자꾸 더 시키라고 하시지만
6사람이 해물탕 2개를 먹으려니 정말 배가 부르네요
그것뿐인가요? 고소한 볶음밥에 쫄깃한 수제비까지~~
멈출 수 없는 식욕에 그동안 다이어트하려고 애쓴 것
모두 다 날라가버립니당~~~~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용인 풍뎅이
정말 장사 잘 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욤...ㅠㅠ
커피 한 잔을 뽑아들고 나오니 아직은 쌀쌀한 날씨~~
따뜻한 호수마을 박여사님댁으로 왔어요.
배가 너무 불러 아무것도 못 먹고 각자 편하게 자리를 잡습니다.
여인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어요.
오늘의 화제는 건강과 의상과 미용!!
여러가지 즐거운 이야기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당.
배가 부르다면서도 이상하게 한 번 집으면 계속먹게 되는 강넹이~~
과자하고는 다른 부담없고 신선한 맛이 입 맛을 당기지요.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데 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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