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금요일입니다.
속회 예배장소는 원삼면 사암리의 임혜련 심방속장님네~~
속회 공과 제 28과
날짜: 2014년 7월 11일 제목: 마음 밭을 가꾸라 찬송: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기도: 김경희집사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3장 1~9절 |
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
말씀의 홍수시대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한 네가지 땅을 새겨봅니다
1.길가...마음이 완악한 사람,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
2.돌밭...말씀을 기쁘게 받기는 하지만 환난이 오면 넘어지는 사람
3.가시떨기...알맹이가 없어서 세상의 염려, 재물, 걱정과 근심이 많은 사람
4.좋은 밭...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사람
마음 밭을 잘 가꾸려면 죄의 유혹을 이겨내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삶 속에서 그대로 실천하거나 순종하는 것이 부족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으로 열매를 맺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합심기도
옥토와 같은 마음밭을 갖는 속원들이 되게 하소서
오천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각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여름이 오면서 유난히도 아픈 속원들이 많았던 우리 원삼 1속 식구들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건강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갑작스런 어지러움증과 가슴떨림으로 입원을 했던 김집사님
수술 후 상처가 속히 아물지를 알아 몸과 마음 고생이 심했던 심방속장님
바쁜 카센터와 시어머니 간병으로 1인 다역의 박집사님
새로운 직장에서의 출발로 며칠동안 바빴던 원집사님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혜리집사님
요즘 들어 육체의 쉼이 필요했던 유권사
특별히 시동생되는 이인웅집사님도 참석을 했는데요
하나님 안에서 좋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야지요..ㅎㅎ
오늘은 건강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혜련집사도 그동안 고생했던 상처가 잘 아물어가고 있어 감사하구요
요즘 성령충만한 김학규집사님 덕분에 김집사도 많이 좋아지고요
원집사님도 퇴근이 빨라져서 속회에 참석할 수 있으니 감사해요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잘 살펴서 믿음생활은 물론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도 더 배려하는 건강한 원삼 1속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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