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웃는 우리 큰언니~~
큰언니는 우리 유씨 집안의 소중한 보석이에요
언니가 아프면 우리 집안은 정말 큰일납니당
그러니 언제까지나 이렇게 환하게 웃어주세용~~~
언니를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이 기도할께요.
맛있어 보이는 양미리가 4000원~~
정말 싸죠~~잉?
이것은 코다리~~큰언니가 맛있다고 가져가래요
고모는 잘라주어야 한다는 우리 셋째언니
에구~~이런 올케언니들을 어캐 사랑하지 않겠어유~~~~~
큰언니가 걱정이 되어서 일찍 퇴근한 우리 큰오빠
어느새 동생 편하라고 코다리를 잘라주고 있네용~~~
오라버니~~고맙슴데이~~
깔끔한 포장서비스는 기본~
씨알 굵은 대추도 듬뿍~~맛난 녹차김도 주고요
에구....친정에만 오면 가져가는 것이 하나 가득이에요.
우찌 다 갚으리오~~~~
집으로 돌아가는 동생을 배웅합니당~~~
사랑하는 마눌이 안 아프니 더욱 기뻐하는 우리 큰오빠
이제 하나님 안에서 더욱 행복하셔야쥬~~~
갈 때는 수지 친정에 가는 셋째언니 차를 타고 편하게 갑니다
보배는 올 때 갈 때 기사(?)들을 대동하고 다닙니당...ㅋㅋ
친구같은 셋째언니와 함께 가는 길~~
언니는 요즘 모든 것이
무조건 감사하다고 합니다
부지런한 언니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하고
마포 가게로 나온다는데요
전에는 기도하는 방법을 몰라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는 거냐고
묻던 우리 언니가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하다보면
기도시간이 너무 짧다고 하네요
언니의 은혜로운 간증을 들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할렐루야~~~정말 정말 감사하죠?
올케, 시누이 사이가 마치 자매처럼
다정하니얼마나 감사한지요
한 시간 반이 넘는 거리를 단숨에 달려온 것 같아요
오늘의 즐거운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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