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 주님께 돌아가는 것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40~54)....지형은목사

유보배 2014. 12. 9. 06:38

 

할렐루야~ 오늘은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인 CGNTV의 시청자 모니터단 Family Day가 있는 날입니다

한 영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CGNTV가 되기 위해 제작진과의 만남 및 개국 10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미리보는 시간입니다

귀한 만남과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에는 CGNTV 지형은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마땅하고 합당하고 당연한 것이 제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한 번 돌아봅시다.

정직하게 우리를 살펴봅시다

마땅하고 합당하고 당연한데 제자리를 벗어난 것이 무엇인지요?

 

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돌아가자는 것은 우리가 마땅하고 합당한 길에서 벗어나 있으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식 속에서 내가 나를 판단할 때 거짓이 없어야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41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하나님께 기도할 때 손만 드는 종교적인 형식만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실한 마음의 손도 같이 들어야 합니다


42 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 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이 진실하지 않고 가식적인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올리는 기도를 중간에서 막아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하지 않은 것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형식과 제도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 신앙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살펴서 거짓과 외식과 위선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를 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늘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45 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우리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을 공격하는 세력을 사탄, 마귀, 귀신 등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대적자가 하나님의 자녀를 공격할 때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사실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쓰레기와 페물로 취급하시니 백성은 열방 가운데 쓰레기같이 되었고 원수에게 조롱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허용하신 까닭은 우리의 죄악이 깊어질 때 하나님이 말을 해도 우리가 듣지 않는 것이 근원적인 이유입니다

악한 영이 우리를 공격해서 우리의 고통이 깊어질 때 길은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돌아가야 합니다

 

48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까지니라

 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
52 나의 원수들이 이유 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
53 그들이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리를 살펴 보시고 돌아보실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에서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는 생각이 분명하게 자리 잡도록 우리를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너무도 당연하고 합당한 것들이 제자리에서 많이 벗어난 것을 고백합니다

매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을 체험하는 일이 아름답게 작동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의 모습 중에서 하나님께 U턴해야 할 모습이 있다면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