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그림이 있는 양지 정카페/새가족 미정씨

유보배 2015. 1. 19. 18:42

 

 주일예배를 마치고 미정씨를 만나러 갔어요.

양지에 있는 정카페~~

우리소에서 양지리조트를 조금 지나면 나오는데요

 

오늘 카페주인 미정씨와의 만남이 갑자기 일어난 것 같아도

이미 오래 전 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미정씨를 소개한 장혜숙집사님은 사정이 있어 이 자리에 함께 오지 못했지만

작년 8월부터 남연주집사님의 소개를 받아 전화통화도 하고요

생명의 삶 큐티도 배달하는 VIP전도대상자랍니다~~~

 

그래서 우리 원삼속원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려고 함께 왔지요.

와~~그런데 디자인을 전공한 미술가답게 곳곳에 멋진 작품들이  많네요.

 

 

 

이런 자유로운 작품들은 요즘 유행하는 현대미술이랍니다

어떤 명백한 연관성도 없는 다양한 장르나 요소들이 한 작품 내에 통합되었다네요.

 

 

참 멋지죠? 홍대 교수님 작품이래요.

 

향기로운 모과차와 카페라떼가 나왔어요.

 

과일은 미정씨가 서비스로 주는 것이랍니다

감사해요.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사람들처럼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화끈한 우리 제니퍼속장님과 잘 어울릴 것 같은 미정씨~

터프한 것 같아도 성격은 섬세하다고 해요

우리 박찬여집사는 매력적인 미정씨의 보이스에 빠지고...ㅎㅎ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대원이 가는 곳에 지휘자가 빠질 수 없다?

오천교회 갈릴리찬양대 조옥연지휘자님까지 달려오고요

우리 목사님 설교자랑부터 새가족을 모시기 위한 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당~ㅎㅎ

 

미정씨의 어머니는 정말 기도를 많이 하신 분이였다고 하네요

그런 어머니의 기도가 있기에 오늘의 만남이 있지 않을까요?

미정씨가 오천교회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성도들의 사랑 안에서 평안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