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화)~24일(토)까지 각 교구별로 열리는 연합속회
우리 원삼속이 속한 인도네시아 교구입니다
새로 부임하신 김성욱목사님의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추계속의 김재순 속장님~~
식금속의 방은하 속장님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3-51)
목사님은 빌립과 나다나엘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과정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우리가 주님이 부르셨을 때 응답하는 모습은 빌립처럼 내게 귀한 깨달음이 와서 교회로 올 수도 있고
나다나엘처럼 누군가가 소개를 해서 따라 올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빌립처럼 내가 만난 예수님을 와서 보라며 오천교회로 소개만 해도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니 우리가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랍니다
우리의 기질을 아시는 주님은 그 사람에 맞게끔 훈련을 시키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며 의심을 했지만 강권하는 친구를 따라 갔던 나다나엘은 자신의 중심을 다 아시는 주님을 더 이상 메시아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나다나엘이 빌립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갔던 것 처럼 좋은 친구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자라기를 바라셨어요.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요한복음 14:12)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 이것은 내 일이 아니다 주님의 일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이종목목사님~~
주님이 능력이 함께 하면 네가 큰 일을 할 것이라는 요한복음의 귀한 말씀을 저희들에게 선포하셨어요.
참된 제자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는 주님 앞에 2015년 모두가 큰 일을 이루는 인도네시아 교구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교구장으로 수고하시는 지인섭장로님의 기도로 예배순서를 마치고요.
인도네시아 교구를 맡으신 김영찬 목사님과 교구장 지인섭 장로님도 소개해 주시고요.
오천교인들을 위해 늘 무릎으로 기도하시는 우리 유명희 전도사님도 소개해 주셨어요.
이제 교구별로 받는 오천교회 2015년 안수 축복기도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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