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2015년 원삼속 첫 속회예배 /복 있는 사람(시편 1:1-6)

유보배 2015. 1. 10. 06:37

 

 

2015년 오천교회 원삼속의 첫 속회예배로 모이는 날

새롭게 속장으로 임명된 임혜련집사님네서 모였어요.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1-6)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1. 악인의 길을 따르지 않는 사람

2.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3. 뿌리 깊은 신앙의 사람

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God bless you로 축복을 해주라는 속장님~~

세상에는 유혹이 많지만 내 중심이 어디있나 살피고 말씀으로 모두 물리치자는 마음에 부부가 함께 성경통독에 참여했답니다

요즘 교회 중고등부 영어강사로, 갈릴리 찬양대원으로 또 속장님으로 1인 3역을 소화해 내는 제니퍼 속장님~~

무슨 일을 하든지 목돈이 들어가지만 믿음생활은 밑천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이니 열심히 매달려 보자는 우리 속장님입니다

그러니 합심이 잘되는 우리 원삼속원들이 중보기도로 많이 도와주어야죠? ..ㅎㅎ

 

올 한 해 우리 원삼속에는 영광스러운 오천교회 갈릴리찬양대원이 3명이나 있습니다

음색이 천사처럼 고운 심방속장 김경희집사님, 성악을 전공한 박찬여집사님, 재주 많은 제니퍼 속장님~~

그래서 오늘은 갈릴리 찬양대의 조옥연지휘자님까지 와서 감사하게도 자리를 빛내 주셨지요.

 

작년 한 해 가장 감사했던 일과 새해 기도 제목을 나누는 속원들인데요

장혜숙집사님은 아들결혼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신앙생활입니다.

저번 주에도 새가족 김지우성도님을 모시고 왔지요. 참 감사해요.

 

이두진,유화자권사님은 자녀결혼과 원삼속 식구들을 다시 만난 것,  부부의 건강과 오천교회에서 믿음생활이신데요

제 아무리 훌륭한 교회의 목사님이라도 우리 이종목목사님만큼은 아니라며 설교말씀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는다고 하셨어요.

또한 제일 연장자이신 집사님은 부족한 것이 있어도 사랑의 눈으로 감싸 달라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시네요.

에구~~이두진집사님과 유화자 권사님이 오시니 우리들은 든든하기만 합니당. 맛난 옥수수와 웰빙 간식도 생각나구요..ㅎㅎ

 

박찬여집사님은 오천교회와 사업장을 통해 신앙과 인생의 전환점이였다며 원삼속을 만난 것이 감사하며

남편 구원과 속원들을 더 사랑하고 교회에도 봉사하며 남편의 사업장을 복음의 장으로 만들어 오고 가는 사람에게

오천교회를 홍보하며 전도에 힘쓰겠대요. 할렐루야~~감사해요.

 

김경희집사님은 영,육이 아픈 가운데 힘든 한 해였지만 찬양대에 설 수 있는 것이 가장 기쁘답니다

찬양을 부르니 하나님이 더 가까이 계신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대요. 정말 감사한 고백이지요?

참고 인내한 김학규집사님과 기도해주신 어머니, 다정한 아들에게도 감사하며 심방속장도 더 열심히 한답니다

 

우리 지휘자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원삼속을 만나 행복하다며 한 해동안 건강하고 감화. 감동을 주는 사랑받는 찬양대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도 부탁하셨어요.

임혜련속장님은 부족하지만 맡은 일을 열심히 감당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속회가 되자고 다짐했구요

유상화권사는 작은 교회인 속회가 신앙 안에서 아름답게 성장하는 모습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새성전건축과 속원들의 가정과 교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하고 예배를 마쳤어요.

 

제니퍼 속장님이 속원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푸짐하죠?

 

그런데 먼 길을 달려오면서도 속원들을 위한 김밥과 떡복이를 준비해 오신 지휘자님~~

우왕~~~감동입니당!!

 

쨘~~드디어 완성입니다

 

화려한 비주얼의 간식상~~새해부터 살찌는 소리 들립니당..ㅎㅎ

정성으로 대접해주니 감사해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원삼속 식구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지요?

올 한 해 우리 원삼속은 말씀에 뿌리를 내리며 교회를 통한 아름다운 공동체에서 행복한 믿음생활 하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