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신년 교구별 연합속회가 있는 날
교구별로 함께 모여 속회예배도 드리고 교제도 하면서
담임목사님께 신년 축복 안수기도를 받는 날인데요.
밤운전을 유난히 싫어하는지라 마음에 갈등이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에 왔습니다
어리지만 언제나 힘이 되는 동역자 늦둥이 하영이에요.
식금속의 방은하 속장님이 테이블셋팅을 예쁘게 합니다
인삼을 넣었다는 영양 한방차도 다시 한 번 더 끓이구요.
원삼속 제니퍼 속장님도 속원들도 예배드리는 곳을 정리해요.
이번에는 방은하속장님을 도와 함께 상을 차립니다
맛난 한과와 약과~~~부드러워요.
우와~~아주 진합니다~~~
집에 있던 현미찹쌀로 만든 떡이라고 하네요.
즐거운 모임에는 늘 이렇게 누군가의 섬김과 수고가 필요하지요.
감리교 여선교회에서 종이컵 안쓰기 운동을 한다고 집에서 무거운 컵을 다 가져 왔더라구요
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되니 감사합니다.
우리 하영이도 열심히~~ㅎㅎ
예배를 마치고 맛나게 드실 교제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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