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왕중왕 8강전의 축구경기가 끝나고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남편을 만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에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마눌과 하영을 위해 여행을 계획한
남편의 마음이 고맙구요.
이렇게 따라다니다 보면
남편이 얼마나 수고를 하는지
느낄 수 있어 감사해요.
함께 애써준
상무씨와 규현씨,덕희씨도 고마워요.
보배를 웃게 만드신 주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평안한 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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