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쉼을 허락하신 하나님

유보배 2015. 7. 1. 19:54



고등부 왕중왕 8강전의 축구경기가 끝나고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남편을 만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에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마눌과 하영을 위해 여행을 계획한

남편의 마음이 고맙구요.


이렇게 따라다니다 보면

남편이 얼마나 수고를 하는지

느낄 수 있어 감사해요.


함께 애써준

상무씨와 규현씨,덕희씨도 고마워요.



보배를 웃게 만드신 주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평안한 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