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옮겨서 커피빈으로 왔어요.
그런데 비가 올 듯 하늘이 흐리면서도
내리지 않는 야속한 날씨~~
정말이지 너무 무더워요.
논과 밭의 작물들은 얼마나 목이 마를까요...ㅜㅜ
어서 빨리 시원한 비가 좍좍 내리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워하는 가족들에게
사위가 시원한 음료수를 쏩니당~~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양가 어른들께 잘하려고 하는 딸부부의 모습을 보면
우리 부부의 마음이 흐믓하고 행복하지요.
하영에게 주었다는 용돈 오만원~~
속깊은 사위의 마음이 고마운 밤인데요.
비까지 뿌리기 시작하니 정말 감사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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