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사암리

한 달에 한 번은 꼭 만나요! / 호수마을 박여사님네

유보배 2015. 9. 4. 11:15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야 하는 사이~



ㅎㅎ 언제나 보배를 챙겨주시는

호수마을 박여사님댁을 가는 길입니당



오잉~~마당에 못 보던 차가 있네요?

와~~아드님이 사주신 하이브리드 자동차랍니다

반짝 반짝한 새 차인데 색이 아주 멋져요~~





모양도 안 낸 노인네들을 왜 자꾸 찍냐고 하시지

뵙기만 해도 좋으신 두 분 ~~~

아무 옷이나 입고 계셔도 보배 눈에는 멋져요.




이런 모습들이 그리워서 찍습니당



집에 가서 그리울 때 보려고요..ㅎㅎ



오늘은 보배의 바램대로 소박한 밥상.

너무 잘 차려주시면 과식을 해서 안된다고

박여사님께 부탁을 드렸거든요.


생선살을 발라주시는 홍회장님

가족처럼 따뜻해요.



에고..집에 갈 때면 꼭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요

보배는 올 때마다 수지 맞습니당




애쓰고 수고하신 사랑의 농작물들~~

고맙게 잘 먹겠습니당



이번에는 보배가 제일 좋아하는 화분까징~~~

아낌없이 주시는 두 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한 보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