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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펼쳐지는 은혜의 시대(마태복음 9;14-26)

유보배 2016. 1. 28. 06:33


할렐루야~~요즘은 새벽마다 CGNTV 새벽기도회를 통해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월욜에 은혜받은 박종길목사님의 설교말씀 뒷부분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하용조목사님이 "복음외에는 다 바꿀 수가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문화라는 것이 많이 바뀌어지고 있는데요.

예수님이 두 가지를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때가 어느 때냐?

때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때를 아쉬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지금 이 때를 잘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식하는 목적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우리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라면 거기에 맞게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는 것은 옛 성품, 옛 습관, 옛 형식으로는 주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낡은 옷을 가지고 새 천조각을 받아들일 수 없듯이 바뀌어야 합니다.변화되어야 합니다.

율법이 가지고 있는 그것에 예수님의 구원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옛 생활과 같이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새로워지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도움을 구하는 장면인데요.

우리에게 문제가 있으면 예수님께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주님 도와주십시오!!

주님 해결해주십시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그렇게 예수님께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자기 딸이 죽어서 너무 슬픈중에 도움을 구한 회장당의 집에 가셨는데 피리부는 사람과 떠드는 사람들을 보고 "물러가라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라고 말씀하시니 그들이 비웃자 그 사람들을 집밖으로 내보내시고 소녀의 손을 잡고 살리십니다

예수님은 믿음없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거나 설득시키시지 않고 그들을 그냥 내보내십니다.


믿음없는 사람들은 종종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예수님의 기적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사람은 감사하고 그 은혜를 붙잡기 보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절망하고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그것은 우리 안의 죄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보다 불신앙 가운데 거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보다도 눈에 보이는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부분들에 갇힐 때가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회당장의 딸을 만나러 가는 중간에 끼어들며 삽입된 이야기입니다.

이 여인은 주목받은 주인공도 아니지만 12년동안 혈루병으로 고통을 받자 몰래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습니다.

어찌보면 여인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싱황에 놓여진 여인으로 노력해도 고침을 받지 못해 절망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겠다는 믿음을 가졌고 그 믿음에 행동을 한 것입니다.

냄새나는 몸으로 사람들 앞에 창피했지만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간절함으로 만졌기에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구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인공이 아니어도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딸아 안심해라~~주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님은 우리의 마음과 사정과 형편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아도 주님은 그 능력을 흘러보내어 치유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옷자락을 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으십시오!!

부부관계가 너무 어려워서 풀 방법이 없을 때,

우리의 자녀가 어떻게 내가 손을 쓸 수 없을 때, 너무 헤멜 때, 너무 어려울 때,

부도가 나고 아침을 맞는 것이 두려울 만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있을 때

에수님의 옷자락을 만지십시오.


이것은 비단 혈루병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 , 엣성품과 엣습관은 예수님으로 새롭게 되게 하여주시고, 문제가 있을 때 주님 앞에 나와 간구하게

하시며 믿음없고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며,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 나음받는 치유와 은혜를 받기 바랍니다.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으로 새롭게 되어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