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사랑으로 섬겨요...오천아카데미

유보배 2011. 3. 27. 17:35

 오천교회는 작은 예수가 되어 교회안과 밖을 섬기는 교회로

지역사회를 더 구체적으로 섬기기 위해 문화부 안에

오흥숙집사가 팀장으로 있는 오천 아카데미가 있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지만 행함은 믿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이종목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오천교회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루어 적극적으로 선교와 봉사활동을 전개해

교인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과도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여기는 플룻방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플릇을 부전공한 김유인집사가 강사님이다

수강료는 한달에 10,000원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라도 저렴하고 실력있는 플릇반의 수강생이 될 수 있다

플릇은 복부 폐활량이 좋아지고 또한 연습하면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에 건강이 더 좋아진다네요~

.

 

 

귀여운 공주들의 어린이 발레시간

 

 

발레를 전공하신 김태순집사님이 강사님이다

발레교육은 골격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시작하면

유연하고 곧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랜다

 

야무지게 어린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집사님을 뵈니

 발레 배우는 우리 공주님들이 바른 자세를 갖게 되고

 건강해지며 음악성과 함께 협동심도 까지도 좋아질 것 같다

수강료는 역시 10,000원

 

자 다같이 머리위로 손 올리고

하나, 둘..

발레복을 입은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ㅎㅎ

 

 

드럼을 좋아한다는 3학년 친구

드럼강좌는 매주 월요일7시,화요일5시..4층

 

 

다음은 우리 하영이가 수강하는 초등생활영어반

강사는 오천교회 강희숙사모님이다

미국에서 살다 오셨으니 발음은 오리지널~~

 

문제는 배우는 학생들의 수준이 문제다

하영이를 비롯한 영어의  완전초보들~

 

그러나 우리의 사모님 개의치 않고 열심히 가르쳐 주신다

하영이 말로는 선생님이 좋아서

너무 재미가 있단다 

 

하영이가 들려준 미국이야기

사모님과 딸이 미국슈퍼에 가서 물건을 다사고 나오는데

슈퍼마켓의 어떤 사람이   굿바이 엘리케이터(Goodbye  Alligator) 했대요

엥? 여기서는 악어를 귀엽다고 하나??

 

사모님이 미국에서 도 슈퍼를 가셨는데 물건을 사고

계산대앞에서 점원이

플라스틱백?  Paper bags페이퍼백(종이백)?  물어보니

사모님생각에 플라스틱이 좋은것이니 플라스틱백달라고 했더니

우리가 상상했던 플라스틱이 아닌

 Plastic bags플라스틱백(비닐봉지)을 주셨다고... ㅎㅎㅎ

 

아이들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즐겁게 해주시는 사모님

언어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생활,문화등..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가르쳐주시나 보다

 

특별히 우리 딸의 샘이시니 더욱 감사하다..ㅋㅋ

영어 배우고 싶은 부모님들!

오천교회로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한달 수강료10,000원

 

 

아래에 적힌 강좌들은 시간이 안맞아 사진은 못올리고 시간표만 적는디

 

어린이 컴퓨터반(김은희)....월요일 오후 6시30분

퀼트(유현옥))...수요일 저녁 6시

어린이 중국어(이선화)..주일 오후 2시10분

바이올린(조정아)..목요일 오후 5시

피아노반주법(조은정)... 개별레슨

기타(김정필)..주일오후 6시

 

 

 교회학교에서 열리는 축구교실에 가려는 아이들이 교회 주차장 마당에서 놀고있다

김형준장로님 ~ 위험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켜주고 계신다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두 한마음 오천교회다

 

▹ 어린이 축구교실 개강: 오늘 오후 2시 / 마장초등학교
  - 감독-조주행집사, 코치-이금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