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믿음에 제한을 두지말자 /아름다운 아침(윤재희)

유보배 2016. 10. 21. 06:02


할렐루야~ 스스로를 제한하지 마세요.

오늘은 생명을 전하는 극동방송의 아름다운 아침 을 진행하는

윤재희님의 멘트와 자녀기도문을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스스로에게 얼마나 많은

제한과 제약을 두고 살고 있습니까?

쉽게 말하면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운다고 해야겠 


심지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더 분명한 선을 긋고 사는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주님이 다시 나를 만나주실까?"

" 나같은 게 무슨 예수야~"

" 죄가 많아서 안되!"


주변을 돌아보면서

구원의 문제, 믿음의 문제로

스스로를 제한하고


받아들이지 않은 분들을 보면서

그 마음이 풀리기를

 기도드릴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를 제한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상황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모든 길은 열려 있구요


 믿음의 문제뿐만 아니라

비전의 문제

관계의 문제  


이 모든 것에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열어놓고 밝게 생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로새서 1:9~10)


극동방송이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갖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죠


특별히 주변의 믿지 않는 가족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하는 사연들을 접하면서


아...우리 스스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제한하고 있는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용하면 좋겠어요

 비전, 관계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서

주님이 부어주시는

그 큰사랑 넘치도록 받기를 소망합니다.


♣ 자녀를 위한 기도문 ♣


주님~~

우리의 자녀가 장차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이 아이가 어른이 되면 어디서 살게 되겠습니까?

어떤 자세로 살아가며 자신의 신앙을 어떻게 나누겠나요?


주님~

저는 주님이 이 아이에게 거시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아이에 대한 주님의 비전은

저의 흐리고 멍텅한 기대보다

훨씬 분명합니다


저는 주님의 자녀가 친구와 가족과

삶의 목적을 포함한

풍성한 축복으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 것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전 우리 자녀의 현재를 알며


아 아이의 눈 속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장래의 축복을 봅니다


주님 우리의 자녀를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자녀의 미래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