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은 우리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정신없이 내려가는 고속도로 옆으로
개나리와 진달래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던 기억이 난다
블로그에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는 주연이는 빼고~
언제나 협조를 잘해주는 남편과 하영이만 담았다.
추모예배 순서
사도신경..다같이
찬송가..222장
기도...유상화엄마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주님께서 저희들을 택하여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우리가정에 예수님 구원의 은총을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주님의 나라로 불러가신
어머니를 추모하며 기념하기 위하여
예배를 드리니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고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께나 어머님께 부족함이 있었던 것은
다 용서하여주시고
우리들 각자의 마음속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먼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우리 가정 이땅에서 사는 동안
더욱 하나님만을 잘 섬기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
자손대대로 주의 복을 받는 뿌리깊은 신앙의 유산을
남길 수 있는 명문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기에 우리를 위해 피흘리신
독생자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송영대아빠(시편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서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하나님~
우리 가정은 언제나 예배를 사모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하는
믿음의 가정, 사랑의가정, 화목의 가정이 되기 원해요
찬송...424장
주기도문..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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