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말씀의 씨앗이 내게 새겨진 것이 복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이종목목사님의 이번주 주일설교 중에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교회성장 책자에 나온 서울대학교 제원호교수의 글 제목인데요
이분은 하버드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신학도 공부한 분으로
눈에 보이는 세계도 연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연구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자연의 세계는 4가지 힘이 존재하는데
거시적으로 보면 중력이고, 미시적으로보면 전자기력이고
더 극미시적으로 보면 양력과 각력이 움직인데요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을 잘 모르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원리가 어떻게
움직여지는지 성경 두 구절을 인용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활력(에너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종자에게 형체를 담아서 주신다는 것이에요.
영적인 원리를 살펴보면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는데
이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에너지가 있고
그 다음에 나타나는 것이 형체와 물질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과학은 거꾸로랍니다.
모든 물질의 현상을 연구하다보니 에너지가 되고
에너지를 연구하다가 보니까 더이상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의 과학이래요
먼저 말씀의 씨앗을 우리 심령에 넣어주셔서
그것은 살아있고 에너지가 있어서 내 삶의 활력이 되어
형체와 물질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우리는 자꾸 보이는 물질을 안주시냐고 하지만
먼저 말씀의 씨앗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받아들이지도 않고 마음이 완고하면
도적이 와서 빼앗아 버립니다.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에 심기워졌으면
그 말씀의 씨앗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돌도 골라내고 잡초도 뽑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의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저는 항상 제 마음속에 마태복음 3장 17절을 기억하고 있어요.
할렐루야~~하나님~~감사합니다.
저는 로마서 8장 28절 마음속에 담고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은 자
이 세상에 어떤 형편에 있든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
왜?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
이 말씀이 새겨져 있는 거에요.
이로 말미암아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1:12)
말씀이 씨앗이 내 삶의 에너지가 되고
그 삶의 에너지가 형체로,
물질로 나타나기까지
여러분과 제가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심령에 새겨지므로 내 삶의 활력과 기쁨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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