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말씀은 생명의 양식이 되고 등불이 되지요
오늘은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를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금년들어 수출이 19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오고
가게빚이 월 243000원을 내야되는 지경에 이르니 경제체력이
약화되어 정부가 뭔가 비전을 가지고 나가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며 절망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 같고
마음이 우울해지지만 우리가 시편기자처럼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업입니다
이렇게 선포하면서 내면의 의심과 불안이 떠나기 바랍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평강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세우시고 지키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현실이 너무 어둡고 절망적이지만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전에 올라갑니다
1. 하나님은 세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활의 모든 일을 세우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하고 싶어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사람들이 잘 살던데요
하나님과 무관하게 집을 잘 세우던데요"
그러나 분명히 기억하세요
목적과 결과는 다른 거에요.
사람들은 하나님없이 내 이름과 의를 위해
자기의 능력을 의지하고
집을 세워나가지만
그 결과는 솔로몬이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을 가져도 공허할 수 있습니다.
100년 넘도록 배를 만든 노아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에도
자기의 전 재산과 생명을 걸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지혜와 건강과 인내를 주시니
일시적인 이익이 아닌 영원한 것을 얻은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제쳐놓고 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까 나도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반자로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지 않으시면 다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 제 가정을 세워 주시옵소서
선한 일을 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저의 교회를 세워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교회를 세워주십시오
하나님~저의 일터를 축복해주시옵소서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섬기도록 인도해주십시오.
끊임없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기를 축복합니다.
2.하나님은 지키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은 우리의 몸이요, 영혼이요,가정이요,
우리의 성전으로 우리 삶의 자리를 모두 포함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으면 구멍이 뚫린다는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내가 관리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고 우리의 의지를 벗어나서
건강과 사업과 꿈이 무너질 때가 있는데 욥이 그런 경우입니다.
욥이 자녀들을 잃고, 사업을 잃고, 건강까지 잃으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믿음과 기도라는 밑천이 남아 있었습니다.
1000도 이상의 열을 가해 모든 찌거기를 버리는 순금처럼
고난을 통해 내 욕망의 덩어리와 내 의를 다 쓸어 내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만
여러분과 저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내 영혼을 지키심을 믿고
마음과 육신과 가정과 일터를 지키심을 믿고
평안한 잠을 주무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을 믿고 눕기만 하면
잠을 자는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지키시나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잘 보셔야 합니다
"네 사랑하는 아들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쳐라"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있냐고 묻는 이삭에게
아버지가 친히 준비하신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것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행동을 다 지켜보시며
예비해주신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입니다.
자식을 선물로 받은 것이 복은 틀림이 없어요
그러나 가장 큰 복은 자식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무릎을 끓는 것이 복이에요
바라크. 바라크~~~(송축하고 무릎을 끓다)
이것을 잊지마세요.
다른 사람이 칭찬하고 비난해도
나는 죽었으니까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 주인이고 생명입니다.
나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믿으며 살아가니
야러분과 저는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다 받았습니다.
내가 흘린 땀과 눈물도, 내가 통제하지 못한 것 까지도
다 지켜주시고 세우시고 보호하셔서
여기까지 온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우시고
지금도 지키시고
지금도 복을 주시니
이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의 하나님을 누리며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나를 세우시고, 지키시며,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이종목 목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하나님의 말씀 (0) | 2016.11.03 |
---|---|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편 128:1-6)...이종목목사 (0) | 2016.11.02 |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시편126:1-6)...이종목목사 (0) | 2016.10.17 |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봅니다(시편 123:1-4)...이종목목사 (0) | 2016.09.28 |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시편 122:1-9)/평안과 형통...이종목목사 (0) | 2016.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