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2편 (에베소서 3:1~14)......이종목목사

유보배 2016. 11. 16. 05:44


할렐루야~~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일설교 중

뒷부분을 요약해서 보내 드리니 은혜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끊임 없이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놀라운 행복과 영광을 늘 기억하시면

거룩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을 자신에게 너무 적용을 잘했어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로마서 6:3)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로마서 6:5)


같다는 것이 아니고 같은 모양이라고 했어요

수님과 똑같이 그렇게 십자가에 달려 죽고 부활한 것이 아닌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어져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례(침례)는 물속에 들어가는 것으로

물속에 들어가면 죽는데 

죄의 종 노릇하던 나의 옛사람은 죽고


물속에서 다시 끄집어 내면서

이제는 내가 새사람이 되어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성만찬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와 연합(하나 됨)이 칭의요,

그리스도와 연합 속에서 자라가는 것이 성화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 용서함 받았음을 믿습니까?


그러면서 동시에 깨닫는 것은 이 현실에서

죄가 얼마나 파과적이고 사람들을 억압하고

 중독적인가를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죄와 싸워야 합니다

칭의와 성화는 바늘과 실과 같아요

구분될 수 있지만 분리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내가 무슨 수고를 하고 노력을 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그 믿음 안에서 날마다 날마다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미국여행에서 주일날 제 딸이 출석하는 교회의

 저녁예배에 참석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한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전문인들로 모두 바쁜 사람들인데

주일에는 다같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주중에는 소그룹으로 모여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40개의 단체에 참여하는 등

그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만 신앙생활 잘하는 줄 알았더니...

헐렁헐렁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으로 다 얘기될 때가 많잖아요


3가지 습관의 생활화

1.매일 주님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게를 갖습니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도록~~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새벽기도가 제일 좋습니다


2.주중에는 하나님의 가족들과 교제를 갖습니다.

속회에 모여 삶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고 격려하고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


3. 주일날에는 예배를 드립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께 온가족이 예배를 드립니다.

이 세 가지의 삶의 모습이 우리에게 젖어있기를 바랍니다.


세리마태를 부르신 하나님은 누구나 다 받아주시고

기다리시고 끝까지 사랑해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마태처럼 일어나야 됩니다.


앉으면 편하지만 벌떡 일어나야만 주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욕망의 자리에 앉은 것은 쉽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려워도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회심만으로는 안됩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연합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과 저를  부르신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인데요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함께 주님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사람으로 불러주심에 감사하고

그리스도와의 연합 속에

아름답게 성장해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삼고 날마다 친밀한 교제와 예배를 드리는 기쁨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