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는 주님으로 인해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설교 중에서
뒷부분의 내용을 보내 드립니다.
때가 무르익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다고 말해도 모릅니다
새시대가 온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죄를 사해주시는
최고의 권세를 가지신 분임을 모르고
습관대로 죄에 매여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단번에 영원한 죄를 사해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 문제를 우리에게 지적해줍니다.
우리 자신에게 우리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마음 속에 병을 낫고자 하는
기적을 바라는 그 목적은 똑같았습니다.
1.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7.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9.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예수님의 명령을 받은 중풍병자가 말씀대로 일어나서
들것을 들고 걸어가는 역사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다 놀라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제가 도전합니다.
이 자리에는 중풍병자는 아니지만 질병 때문에
고통이 있는 분이 계실거에요
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심해지면 불안증이 옵니다.
더 심해지면 극단적으로 차라리 죽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중풍병자가 네 명의 친구들과 같이
예수님 앞에 오기 전에는
오직 내 몸이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예수님 앞에 나옴으로 말미암아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복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복은 무엇입니까?
내 죄가 용서함 받은 것입니다.
끊어졌던 내가 하나님과 연결되어진 것입니다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줄기되신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가 된 것이요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자유함이 있습니다
얼마나 귀한 복을 받았습니까?
그것을 기억하시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당장 치유받기를 원하지만 더 급한 것은
내 죄가 용서받는 것입니다.
육신의 고통이 영혼의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더 깊이 사랑하게 된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다 건강하기 원하고,
좋은 차 타기 원하고, 쾌적한 집에 살기 원하고,
명품 옷을 입고 명품 가방을 들고 신을 신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막 그러고 싶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내 행복의 기준으로 삼지만
여러분~~그게 정말 행복인가요?
조금 더 편하고 불편할 뿐이죠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 자유함이요
평안이요,기쁨이요
주님과 함께 하는 생기인 줄로 믿습니다
그게 진정한 행복이지
왜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가지고 기준을 삼나요?
눈으로 보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하지 않기 바랍니다.
내가 성공을 위해서, 성취와 업적을 위해서
달리고 올라가고 또 올라갈 때는
예수님이 안 보이더니
내가 낮아지고 낮아지고 모욕을 당하고
어린 생명들과
육신이 연약한 사람들과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정말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있는가?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물어볼 것 같습니까?
사람들이 너를 얼마나 많이 따르느냐?
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느냐?
너의 업적은 무엇이냐?
이렇게 물어보실까요? 아닙니다
이것을 물어보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태초부터 너를 사랑했던 나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나다
지금도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나다
너로 하여금 내가 기뻐하노라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여러분과 저도 "주님 제가 사랑합니다"
이것이 내 죄사함 받은 그 기쁨에서 나온 것이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내면의 참 자유와 평안함이 아닙니까?
이 생기가 여러분에게도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고
생각치도 못한 자기 죄의 용서의 문제를
해결했던 중풍병자와 네 명의 친구들
내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려운 일을 만나고
힘든 일을 만나면
술 마시러 달려가고
사람에게 달려가고
게임방에 달려가고
세상의 쾌락에 달려갔지만
내가 예수님 만난 후부터는
예수님께로만
달려오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그 무엇도 들어올 수 없도록
오직 주께로만 달려와서
내 죄사함을 받았다는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때문에 새생명과 영원한 것을 얻었사오니
눈에 보이는 것으로 행하는 사람이 아닌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종목 목사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가복음 2:23-28)...이종목목사 (0) | 2017.03.27 |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마가복음 2:18-22)....이종목목사 (0) | 2017.03.19 |
사순절의 영성훈련/ 오천교회 이종목목사 (0) | 2017.03.01 |
내가 원하노니- I Want To(마가복음 1: 40-45)...이종목목사 (0) | 2017.02.26 |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마가복음 1:35-39)....이종목목사 (0) | 2017.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