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우리는 지금 사순절(5주차)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종목목사님의 은혜로운 주일설교~~
Jesus' Calling, Appointing & Sending를 요약하여 보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불러주시고
변화시켜 주심을 믿으며
이 사순절기에 우리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날마다 주님의 부르시는 그 소리를 듣고 있는가?
그리고 그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부르시는 말씀인데요
주목해야 할 세 단어는
" 부르신다, 세우신다. 보내신다 "
예수님의 부,세,보 라는 제목으로
오늘 함께 은혜받는 귀한 시간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시는데요
은혜는 하나님의 주권과 주도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를 불러주시는 것을 소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1차적인 소명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일에 다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구원으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도록 직분을 받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하고 살고 행한다면
우리는 다 거룩한 소명받은 사람들입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하듯이
일을 한다면
우리는 소명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주실 때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 하나님, 제가 여기 있사오니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할렐루야가 되기 바랍니다.
오늘 제자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능력이 탁월하거나 재능이 많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자기신념이 강하고 불같이 강한 성격들이지만
그들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고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을 대하고 모든 일을 할 때
그리스도께 하듯이
마음의 중심으로 대한다면
그것이 충성입니다
하나님은 알아주시고, 사람들도 알아주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불러주실 때 순종하는 마음이 참 중요합니다
성도는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마가복음3:14)
열두 제자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을 구성하시겠다는 뜻으로
예수님의 삶과 사역에 참여하는 거에요
여러분과 저를 불러주신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하기 위함"이라는 거에요
평생 주님과 동행하시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마지막 임종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 것입니다.
우리가 나와 함께 하심을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앞으로 내 인생이 탄탄대로이고 어려움이 없겠다~는 뜻이 아니고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악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기에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해주신 줄 믿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에요?
우리가 마지막까지 붙들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나는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이 되기 원합니다
마지막까지~~
임종하는 그순간까지~~
붙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강해질 수 있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불러주시고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35)
그 어느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었다면
변화되지 못 할 사람은 없으니 포기하지 맙시다
부도덕한 수가성의 여인도 ,돈만 셀 줄 알았던 삭개오도
주님을 만나 모두 변화 되었으니
이 세상에 포기될 사람은 누가 있단 말입니까?
부르시고 변화시켜 주시고
함께 하시면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에 돌려 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이 확실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소수가 함께 한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퍼할 때 함께 울어주고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고
힘들 때 함께 기도해주는 사람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까지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롬16:3-4)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목숨까지도 내어놓는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 세워가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예수님이 부르신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며 세워주신다
사랑의 증인이 되라고 세상으로 보내주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이 온다고 확신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보이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댓가가 지불되어야 합니다
댓가가 지불되지 않으면 용서가 끝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생 지은 죄의 댓가를 갚을 수가 없기에
죄 없으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값을 다 지불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의를 입혀주셔서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서게 했습니다.
이게 복음이라는 것이고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진 구원이에요
내가 이루는 구원이 아니에요
다만 이루어진 구원을 위해 거룩한 삶으로 힘써 나가야 합니다.
결국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전하는 것이요
전할 때 듣는 거요
듣는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을 통해 믿고 회개하며
구원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부.세,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세워주시는
세상을 향해 사랑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이 놀라우신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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