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삶의 매듭을 풀어주시는 하나님/ 새벽을 깨우며

유보배 2017. 6. 27. 20:37



할렐루야~~오늘은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세기 45:5)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아무런 의미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비록 그것이 당장에는 아픔이고

견디기 힘든 어려움의 순간이라고 해도


나중에는 이 시간들이 기쁨과 소망이 될 수 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팔리는 애굽의 종으로 팔리는

고통의 시간들이 없었다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와 관계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 관계 속에서는 때때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실망을 하기도 하며 거기서 오는

 좌절의 순간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성도를 인도하시는 은혜가운데 있는 것을

우리는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발견합니다.


그러기에 삶속에서나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찾아오거나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 모든 삶의 매듭을

하나님이 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이루실 위대한 역사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스스로 분노하고 힘들지 않아도

하나님은 보응하시고 이루어주시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내 상황만 바라보면 불평이 생깁니다

내 생각에 빠져 실제가 아닌

 현상만을 보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합시다

오늘 아침 나를 깨워주신

인애와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봅시다

그 속에 소망이 있습니다.


(울산극동방송 송옥석피디님 오프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