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주님 한 분 만으로 !! /사랑의 뜰 안 오프닝

유보배 2017. 7. 4. 22:11



할렐루야~오늘은  사랑의 뜰 안 오프닝을 전해드립니다.


한 지혜로운 농부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농부는 두 아들들을 데리고 

잡초가 무성한 밭으로 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많은 잡초들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첫째는 농약을 써야 한다고 말했고, 
둘째는 뿌리를 다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농부는 두 아들에게 각자의 방법대로 

잡초를 제거해보라고 맡겼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을 써도

 한 달만 지나면 

다시 잡초가 무성했습니다. 

두 아들이 포기한 뒤에 농부는 

1년이 지나고서야 

조용히 아들들을 다시 그 밭으로 불렀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잡초들이 사라져 있었고 

대신 황금빛 벼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농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잡초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자리에 가치 있는 곡물을 심는 것이란다.”

오늘 우리 안에 어떤 것들이 자리잡고 있나요?
세상 여러 생각 참 많은데요
근심, 걱정, 염려..


그런 것들을 뽑아버리고

 떨쳐버리고....
참 이런 노력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떨쳐 버리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 



그 한 분으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신명기 4:9)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 한 분

우리 주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아침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