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모든 사람이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하소서(베드로전서 1장 8-9)...이종목 목사

유보배 2018. 1. 14. 17:29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예배 때의

 설교 말씀은 요약하기가 힘들 정도로

 소중하지만 제 마음에 남은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찾은 자와 잃어버린 자로

 보시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수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소원인 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9)


믿는 사람에게는 따라오는 결과가 하나 있는데

그게 영혼구원이라는 것이에요

한마디로 우리가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거에요


예수 믿어 천국가니 보통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는 너무 분주하니까

소중함을 잘 모르지만 죽음 앞에 섰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희망중에 희망입니다


이 땅에서의 영광은 세월과 함께 다 쇠하는 거에요

하늘의 영광만이 쇠하지 않고, 썩지 않고, 변하지 않는 거에요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이어받을 사람들이에요


예수 믿어 천국가니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것만은 꼭 잊지마세요!!

믿는 사람들에게 따르는 결과가 영혼구원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성공,성공, 성공이라는 것을

사람답게 생각해서 올라가 올라가~이지만

성도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로 내려오는 사람들이에요


이미 하늘나라를 소유하고 보니까

이 땅에서 궁궐에 살든 초막에 살든 문제가 아니고

내 주 예수를 모신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구원받은 자로서

이 땅에서의 삶이 중요한데요

3가지를 경험하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1.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사람이 사랑을 받으면 얼굴이 환해져요

사랑 받으면 살 맛이 나는 거에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려면 1,2분이면 끝납니다


그런데 그 상처받은 말 한마디를 해결하는데는

몇 년이 걸리고 평생이 걸릴 수도 있어요

사랑받지 못하면 회복도 안돼요.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나이가 들면서 깨달아 지는 것이 있어요

전에는 내가 능력이 있어야 하고 


혹은 내가 어떤 것을 가지고 있어야지

다른 사람을 채워줄 수 있고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사랑은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어서

채워주는 것이 아니고요

나를 비우는 것이 사랑이에요


왜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나요?

본질이 하나님이시지만

본질을 비우시고 우리처럼 되셨거든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용서해주신

그 사랑을 받고보니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분이 다 비우셨거든요

나를 비우면 되는데 욕심 때문에 안되는 거에요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 사랑해야 해요




2.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의지할 것이 참 많지만

(지식,건강, 기술, 재물, 영향력있는 삶)

성도는 연약함을 알기에 예수님을 의지하는 줄로 압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횐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의 대상이신 주님을 의지하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에수님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되었다는 거에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맞습니다. 예수님 죽으셨다가 부활하셨기 때문에

내 인생이 십자가의 고난이 있다라도

다시 피어나는 부활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살아있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 늘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있을 것이라는

예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축복해요


3. 그리스도를 기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 적이 없지만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을 가지고 웃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땅을 사는 동안 무엇 때문에 힘듭니까?

실수와 실패를 했던 기억? 미래의 염려?

현실적으로 쪼들리는 돈?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는 것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어떤 불편함도 내 안에서 기도를 빼앗아 갈 수 없어요


신앙생활은 악세사리 처럼 생각하면 안돼요

신앙은 생명이에요

우리 주님이 가지이고 나는 줄기에요


0.1mm도 떨어지면 죽는 거에요

교회가면 좋더라, 평안해지더라, 교양이 있더라

그게 아닙니다. 신앙은 생명이에요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베드로전서1:6)


질병, 경제적 문제, 자녀,직장 등 힘들어도 잠깐이요

근심은 다 지나갑니다.

땅의 영광은 세월과 함께 다 쇠하는 거에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고난을 받을 때

내가 주님을 닮아가는 기회로

단련하는 기회로 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예수 믿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고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니고


그 구원받은 기쁨 때문에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믿고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속에 있는 그런 모습으로 기뻐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을 충분하게 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믿고,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살아가는 구원받은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올 한 해 힘찬 걸음이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의탁하옵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