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범사에 감사하라 /기쁨과 감사와 섬김을 가꾸는 가정(데살로니가전서 5:14-1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18. 1. 31. 17:08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ㅎㅎ 저희 가정의 가훈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마지막 "범사에 감사하라"를 전해 드립니다.



여러분~~범사에 감사하고 계시나요?

 날씨가 추웠지만 밖에 나가 걸으면서 너무 좋았어요

왜 좋았는지 아세요? 미세먼지가 없더라구요


시베리아로 부터 한파가 몰려오니까

각종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는 들어가 들어가~~~

여러분~~이게 감사에요. 찾는 겁니다


감사는 있는 것을 찾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를 찾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로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찾아지거든요


로마시대 초대교회에서는 땅위는 문을 닫았지만

땅 아래에서는 카타콤이 열렸어요

항상 있는 것에 촛점을 맞추면서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여기가 끝이야 "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자꾸 이런 생각하지 말고


그러나 여러분과 제가

"지금도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지~~"

믿으면 감사가 생기는 거에요


내가 무엇을 하나님을 위해서 할까 이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베푸셨나를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거 얼마나 소중한 일입니까?


없는 것에 촛점을 마추면 불안하고 원망이 생겨요

우리 삶 속에서 감추인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내서 감사합시다.


김남도 교수의 책에 보면 '소확행'이라는 트랜드가

2018년에 우리나라의 트랜드가 되는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라는 거에요


저는 이것을 이렇게 바꾸어 보았어요

"소확감행" 이라

작지만 확실하게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내게 건강을 주셔서 주일날 교회에 오게 하시니 감사하고

이 세상은 힘들고 고달퍼도 평안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하고

배우자뿐 아니라 우정을 나눌 친구들을 주셔서 감사하고


때로 고난을 당하지만

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예수님처럼 미리 감사하면서

하나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 테라피로 하루하루 살아가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여러분이 작지만 확실히 감사하면

행복한 금년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감사로 가슴이 행복해져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우리 가정 잘 가꾸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뜻 이 네 가지가

벽에 걸린 액자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그냥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내 삶 속에서 적용 되어

 해석 되어지고

 열매 맺어지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해주시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기쁨으로 서는

성도들이 되게 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