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보혈/ 글,그림....유상화 권사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예수님의 모습
마음이 많이 아프고 두려워서
피하고 싶은 장면이지만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렸어요.
날 위해 흘리신 죄사함의 피
그 보혈의 피가 없다면
한순간도 온전히 살아갈 수 없어요.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릴 때
마음에 욕심이 들어올 때
남을 탓하고 비난하고 싶을 때
정직하지 못할 때
귀찮아하면서 사랑하지 못할 때
겁이 나거나 두려울 때
교만함이 들어올 때
짜증 나고 화가 날 때
낙심되고 속상할 때
날 위해 피 흘리시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내 안에 각인을 시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죄로부터
단호하게 돌아서며 승리하는
보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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