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0 가족

지키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이 감사해요 / 6010 가족의 풍성한 사랑

유보배 2018. 7. 20. 11:41


 약학대학 11층 유니버시티클럽이 조금 바뀌었는데요.

초대해주셔서 사랑의 섬김을 나누는

간호대 박경숙 학장님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해요.

전에는 뷔페로 먹던 방식에서


각자 좋아하는 단품 요리를 먼저 주문하고요


신선한 샐러드 바를 이용하면 됩니당.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식탁을 함께 하자!!

ㅎㅎ보배의 생각입니당


사랑이 많은 우리 6010 가족은

 음식들을 골고루 시켜서

서로 서로 더 먹으라며 나누느라 바쁜데요.


ㅎㅎ 요렇게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답니당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면서

맛나고 행복한 식사 시간이 지나고 ~~~




커피와 과일로 대접을 받는데요


가장 먼 곳에서 오시는 우리 김 목사님이

농사 지으신 아로니아를

 쥬스와 분말로 만들어서 가져오셨네요...ㅠㅠ


유선 집사님. 혜정 집사님 ,진우 집사님까지~~~


ㅎㅎ서로 나누고 받느라 더욱 풍성합니당


보배도 준비한 작은 선물들을 나누는데요


 ㅎㅎ 마음을 표현하는 에브리타임도 하나씩~~~


와우~~ 그런데 드린 것 보다 받은 것이 훨씬 많네요

역시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합니당


부드러운 티라미슈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김일연 목사님이 들려주신 시편의 말씀으로

짧지만 잠시 기도모임을 하고요

ㅎㅎ 마무리 기도는 보배가 했습니당.


하나님은 진정한 건축자이시고 파수꾼이십니다.

우리들 자신과 가정과 나라와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실 때 튼튼합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파수꾼이 되시기에

 우리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아시는

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믿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6010 가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르지 않는 주님의 생수로 충만한  6010 가족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더욱 사랑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