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진로탐색검사를 한 하영~~
보배를 닮아서 문과계열이 높을 줄 알았는데
자연계열이 제일 높게 나왔네요?
ㅎㅎ 하지만 본인도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고 하는데요
큰딸은 자연계열 쪽으로 나가면 더 좋겠다고 하네요
늦둥이 하영의 교육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하는 일이 바쁜 보배는
스스로 하는 하영에게 그냥 맡기는 편인데요
ㅎㅎ 이런 보배를 도와주는 3명의 천사가 있답니당.
학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고마운 죽전 맘들이죠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과학 과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선행학습을 해 놓으면
하영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얼마 전 수업 설명회를 들은 맘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은 반 단짝 친구 노현 맘과 함께
7월에 새로 생긴 사이언스카이 수지 캠퍼스에 갔습니다
ㅎㅎ이 건물 자체가 모두 학원이네요.
오우~~~ 그런데 일반 학원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요.
럭셔리한 시설만큼 강사님들에 대한 기대도 되는데요
미리 전화로 홍영준 부원장님 수업을 등록했는데
직접 전화주셔서 세심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여기에 쓰인 말들처럼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이언스카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노현 맘과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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