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에 사우나처럼 뜨거운 날씨인지라
좋아하는 뒷산 숲에 가지를 못해서
수채화 붓을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시원함을 주는 초록의 나무들
흉내내기 힘든 새들의 경쾌한 울음소리
햇살과 바람에 살랑이는 잎새들~~
풍요로운 보배의 마음과는 달리
그림으로 표현하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평안함을 주는 숲을 느낍니다.
ㅎㅎ 보배에게는 지금 쉼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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