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 전기료 줄이는 에어컨 사용법

유보배 2018. 8. 3. 22:42



추운 것 보다 더운 것을 잘 참는 보배지만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숩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는 도저히 생활을 할 수 없는데요.


누진세가 걱정되어 전기료 절약법을

터넷을 찾아보니




(출처...조선일보)


전문가들은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를 따로 쓰는 것 보다는

 원하는 실내 온도까지 냉방 운전으로 낮춘 다음

제습기능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장하네요.



(출처....문화일보)


우리집은 위에 적힌 방법들을 병행하면서

낮에는 25도  때는 27도를 설정해 놓는데요

시원해서 활동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하지만 재이네 집은 더위를 많이 타는 재이 때문에 

온도를 24도에 맞추니 완죤 시원합니당

 그런데 전기요금이 생각보다는 많이 안 나온다고 해요.


ㅎㅎ 더우니까 딸들과 배달 음식을 먹고~~

설빔에 음료수를 주문합니당

 배달료 4000원 추가되지만 나가는 것보다 편해요


헉~~달달한 팥빙수를 시켰는데 이게 뭐예요?

인절미 빙수가 왔네욤...ㅠㅠ



하지만 인절미를 좋아하는 하영이가 맛나게 먹고

우리 재이도 잘 먹으니

ㅎㅎ 혼자 먹는 팥빙수보다 더 맛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