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것 보다 더운 것을 잘 참는 보배지만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숩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는 도저히 생활을 할 수 없는데요.
누진세가 걱정되어 전기료 절약법을
인터넷을 찾아보니
(출처...조선일보)
전문가들은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를 따로 쓰는 것 보다는
원하는 실내 온도까지 냉방 운전으로 낮춘 다음
제습기능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권장하네요.
(출처....문화일보)
우리집은 위에 적힌 방법들을 병행하면서
낮에는 25도 잘 때는 27도를 설정해 놓는데요
시원해서 활동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하지만 재이네 집은 더위를 많이 타는 재이 때문에
온도를 24도에 맞추니 완죤 시원합니당
그런데 전기요금이 생각보다는 많이 안 나온다고 해요.
ㅎㅎ 더우니까 딸들과 배달 음식을 먹고~~
설빔에 음료수를 주문합니당
배달료 4000원 추가되지만 나가는 것보다 편해요
헉~~달달한 팥빙수를 시켰는데 이게 뭐예요?
인절미 빙수가 왔네욤...ㅠㅠ
하지만 인절미를 좋아하는 하영이가 맛나게 먹고
우리 재이도 잘 먹으니
ㅎㅎ 혼자 먹는 팥빙수보다 더 맛나고 감사해요.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재이 맘의 생일 / 함께 하는 저녁 밥상 (0) | 2018.09.28 |
---|---|
추석날 아침에 .... / 추석 예배 드리고 설거지 해주는 하영 (0) | 2018.09.24 |
7월 8일 행복한 주일 일기 (0) | 2018.07.09 |
함께 하는 가족이 있어 감사해요/ 부모와 자녀 (0) | 2018.07.06 |
맥추감사주일을 보내며..../항상 감사할 세 가지(데살로니가후서 1:3-10) (0) | 2018.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