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은 그랜드 니코 도쿄 다이바 호텔은
주변 경관이 좋고 교통도 편리하며
쾌적하고 깨끗하여 머무는 동안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전경이에요
피곤했지만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드리고
ㅎㅎ궁금한 것이 많은 보배는
호텔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나갔는데요
방문 앞에는 무료 영어신문이 배달되어 있고요.
엘리베이터는 굉장히 빠르게 도착되고요
곳곳에 생화가 장식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어요.
조식뷔페가 있었지만 손주가 어리다보니
이른 아침에 식당에 가서 먹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을 애용했답니다.
편의점 음식에 대해 잘 모르던 보배는 신기했는데요
싱싱한 샐러드며 도시락의 종류가 다양해서
한 끼 식사로 훌륭한 것 같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았어요
1700~2500엔 정도면
골고루 갖추어서 먹을 수 있으니 편리했어요
ㅎㅎ 빵도 제과점 같이 부드럽고 맛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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