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이들을 위한 4박 5일 도쿄여행 /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다이버 시티

유보배 2018. 8. 12. 00:07


신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우리 숙소기 있는 다이바 역을 지나

 비너스 포트가 있는

12번 아오미 역까지 갑니당




멋진 바다가 보이네요.


ㅎㅎ가는 곳마다 바다가 보이니

일본이 섬나라인 것이 실감 나네요.




비너스 포트는 오다이바에서 인기 있는 쇼핑몰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해요

1층은 비너스 패밀리로 어린 자녀와 함께 할 공간이 많고요


2층은 비너스 그랜드중세 유럽의 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곳이라고 해요

3층은 비너스 아웃렛으로 50여 개의 매장이 있답니다.


우리는 2층 비너스 그랜드로 가봅니당~~


스페인 브랜드인 자라를 한 바퀴 돌고~~

하영 옷을 몇 벌 삽니당














ㅎㅎ 귀여운 인형과 소품들을 사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당


ㅎㅎ일본에 도착해서 제일 그럴듯한 식당에

들어온 것 같네요.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었는데요

특히 와규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당

 배불리 먹었으니 다시 돌아다니며 운동 좀 해야죠? 





비너스 포트에는 아가야들도 볼 거리가 많아요.


여기는 자동차 줗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코너~~~


ㅎㅎ역시 우리 손주도 좋아하네요



여기서는 유모차도 안 타고

안아 달라고도 안 하고

잘 걸어다닙니당





보배는 일본 집안이 흥미로웠습니다





ㅎㅎ천정이 파랗고 예쁘지요

전에 마카오 여행 갔을 때 베네시안 호텔

인공 하늘과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분수광장에서 인증샷~~~



하늘이 그때그때마다 변하니 아름답더라고요


비너스포트에서 다이버 시티 그리고

그랜드닛코 도쿄 다이바 호텔까지

그리 먼 거리가 아니기에 소화도 시킬겸 걸어갑니당



여기가 다이버 시티인데요

이곳에도 관광지이기에 쇼핑몰이 있어요

일본은 가는 곳마다 쇼핑몰이 다양해요


ㅎㅎ건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겠어요



ㅎㅎ우리 손주는 파란색 계단에 마음을 뺏기지만요





예쁜 꽃 앞에서 찰칵~~~

ㅎㅎ보배의 눈에는 꽃보다 더 예쁜 아가



돌아다니느라 힘들고 날은 더워도

하영에게 행복한 하루였으니 큰딸과 보배도 감사해요


ㅎㅎ마지막 간식은 호텔 앞 편의점에서


돌아다니느라 애쓴 우리 모녀

머드팩으로 피부관리를 하며 깔깔깔~~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