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푸르름이 싱그러운 반야경님댁 넓은 정원

유보배 2011. 6. 17. 14:30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고

처인구 해곡동 반야경님댁에 갔어요 

 

우와~~ 무슨 작은 공원에 온 줄 알았어요

이 넓은 정원을 님께서 다 관리하신대요

부지런하시기도 하셔라~~

 

 우리들은 이곳저곳 둘러보며 감탄을 합니당!!

 

 

 위 사장님이 사주신 태양열 장미전구를

우리 착한 송샘께서 설치를 해주십니다

친절하기도 하셔라~~

 

사랑스런 장미전구가 반야경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반작반짝 예쁘게 비추어 주겠죠?

그때마다 우리 수시컴방 친구들을 생각하세용~~ㅎㅎ

 

달고 시원한 수박이 참 맛이 있어요

반야경님은 청소를 안 했다고 부끄러워하셨지만

예쁜 장식용 꽃들과 함께 깔끔하기만 하네요

 

오늘 정말 맛있는 식사와

아름다운 집 구경 잘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