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 여행/ 수제버거 맛집 로스티아 가는 길

유보배 2018. 10. 8. 00:14


태풍도 어느 정도 지나간 것 같아서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맛난 수제버거집이 있다 하여 갑니다


가족 사랑이 유별난 우리 여보야는

바람 분다고 움직이지 말라며

차를 가지러 혼자 걸어갑니당...ㅠㅠ



하지만 멋진 풍경은 담아줘야죠?

ㅎㅎ말 안 듣는 보배네요.

어제부터 얼마나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고요



에고~~ 너무 가까워서 호텔은 안 담아지네요


대신 멋진 풍경을 담습니당


히든베이호텔에서 여수 로스티아 카페까지는

9,6Km로 17분 정도가 소요되네요


 손양원 목사님이나 이기풍 목사님 같은

 순교자들이 나온 믿음의 도시 여수는

차로 다니면서 보니 교회가 정말 많더라고요


여수에 무려  500개의 교회가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ㅎㅎ 여기는 어제 먹은 꽃돌게장1번가~

관광지여서 그런지 유명한 맛집들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 같아요



에고~ 쓰러진 물체가 보이지만

그래도 여수는 큰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간 것 같아서 감사해요







ㅎㅎ여기도 교회가 보이네요


밎은 편 건물이 로스티아같아요.


그런데 한참이나 앞으로 가야

돌리는 곳이 있어요


ㅎㅎ덕분에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와~~마당에 커다란 나무 그네도 있네요


ㅎㅎ태풍 때문에 해상 케이블카는 못 타도

나무 그네는 한번 타 봐야겠네요


바다가 바라보이는 멋진 곳인데요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