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 여행/ 여수 한화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재미있어요.

유보배 2018. 10. 8. 21:24


원래는 해상 케이블카를 탈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태풍 콩레이 때문에

여수 아쿠아리움에 가보기로 했어요


돌산읍 평산리 로스티아에서 오동도로 아쿠아플라넷까지

8.6Km거리로 12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거북선 대교를 지나가나봐요






ㅎㅎ주차장이 은근 먼 곳에 있네요.


저기 해상 케이블카 타는 곳이 보이지만

태풍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습니당.

ㅎㅎ못 타도 무사히 지나간 것으로 감사해야지요



 베네치아 호텔도 뷰가 아름답네

ㅎㅎ 숙박료는 히든베이가 조금 더 비싼뎅...


저기 아쿠아리움이 보입니다.

정식 명칭은 한화아쿠아플라넷이더라고요


와우~~그런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에욤


작은 꽃들도 막 흔들리고요


자전거를 타는 커플도 앞으로 나가기가 힘들고요

ㅎㅎ할배 모자도 날아가유~~~

태풍이 지나갔다 해도 여전히 바람은 부네요


어디선가 날라온 쓰레기와 죽은 물고기들도 있었는데

그냥 사진에는 담지 않았어요





그런데 입장료가 만만치 않네요

 제휴카드를 안 가지고 가서

네이버로 접속하니 모두 102,300원


http://www.aquaplanet.co.kr/yeosu/index.jsp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ㅎㅎ 이제부터 사진으로 감상하세욤~~






































































여수 아쿠아리움에 해양생물들이 다양해서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고요

재미있고 즐겁게 잘 관람했습니당


ㅋㅋ언제나 그렇듯 인형가게가 기다립니당


우리 재이 상어를 골랐는데요


나오자마자 천정에 걸린 상어를 보더니

"재이 거랑 똑같은 샤크가 있네" 하네요

ㅎㅎ 어디에 있든 우리 재이는 잘 발견합니당


아기상어 빵을 사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답니다...ㅠㅠ


ㅎㅎ할 수없이 파란 물고기로~~

그런데 넘 달아요...ㅠㅠ


선견지명이 있는 우리 재이가

호텔을 나올 때부터 선글라스를 부르짖더니

ㅎㅎ 정말 햇볕이 나왔네요. 멋집니당


신나서 잘도 걸어가는 우리 재이

너무 귀여워요.


여기는 주차 요금을 따로 받네요.

ㅎㅎ지방 경제를 살려야쥬?


이제 빵이 맛나다는 몽블랑으로~~~~

ㅎㅎ태풍 때문에 통제되는 장소는 많지만요

맛집 별로 관련이 없으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