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언니와 함께
아름다운 숲이 있는 대모산을 산책하니
마음이 많이 행복하고요.
ㅎㅎ 운동을 해서인지 배도 고파지네욤
그래서 언니가 자주 가신다는 수서점
청국장과 보리밥으로 왔어요
ㅎㅎ 긍정적인 문구가 재미있네요
에구~~~ 언제나 먼저 챙겨주는
언니가 감사해요.
음식이 나왔는데요.
ㅎㅎ 후식으로 먹는 감자와 쌀 과자가
맛나다고 가져오시네요
그런데 이거 먼저 먹으면 배 불러서
청국장 못 먹을 것 같은데요
끓기를 기다리면서 드신다고 하네요
드디어 청국장이 보글보글 끓고~~~
살뜰하게 챙겨주는 애숙 언니 덕분에
밥 한 그릇 다 먹었는데요
보배는 원래 나물을 비벼 먹지를 않고요
각자의 맛을 즐기면서 먹지요
청국장이 냄새도 안 나고 슴슴해서 맛있었어요
오우~~ 후식으로 먹는 미숫가루 슬러쉬
차갑지만 은근 맛나서 두 번이나 먹었어요
언니 덕분에 멋진 숲에도 가고
몸에 좋은 음식들도 잘 먹었는데요
보배도 언니에게 작은 마음을 전합니당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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