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말라기 선지자의 경고(말라기 3장 13~18절)....이종목 목사/ 오천교회

유보배 2019. 4. 1. 06:18


할렐루야~~ 4월의 첫날입니다

4월에는 우리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부활절이 있습니다.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에 남은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것을 기억하시고

약속하시는데요.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여러분과 저를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시고

아껴주신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소유가 무엇일까요?

우리 자신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그 사람

 내 자신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남편인가요? 아내인가요?

 아니면 자녀인가요?

속회 식구들? 선교회원들? 친구들? 이웃들?


나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사람

특별한 그 사람은

특별한 관리 대상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관리하신대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시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평안함과 구원과 지혜와 지식의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거짓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지지하지 않아, 너에게 실망했어~"라고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섞여 살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소수이다 보니 잘 구별이 안돼요

그런데 확실한 차이가 나는 때가 있답니다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18절)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있는데

그때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의

교만함과 그 악을 심판하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변하지 않으면

영광의 날이 복이 아니라, 심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 무서운 경고를 우리가 들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자꾸 내 머리로, 이성으로

깨달아야 하고, 알아야 되고

 그래야만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병을 알았다고 해서 고칠 수가 있습니까?

우리의 손을 벗어나는 게 너무 많아요

인생은 내가 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모두가

이 시간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시고 아껴주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

약속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특별한 소유, 치료하는 광선으로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입술에서 하나님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고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 말씀으로 훈련받으며

 그 말씀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강하고 담대하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로 굳게 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