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로마서 10장 1-4, 9절).....이종목 목사

유보배 2019. 5. 26. 18:40


지난 한 주간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우리 목사님의 설교 제목만 보아도

사랑하는 친정오빠들의 구원 때문에 마음이 아픈데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스러워서

전체 동영상을 올리고요

말씀 요약은 간단하게 전해드립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이 종말입니다.

영원을 사모했던 사도 바울처럼

 가족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나요?


우리는 자녀가 자라날수록 함께 하고 싶은데요

인간은 공간과 시간의 제한을 받고 살기에

아이들이 장성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자녀들이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 구원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고


목자 되신 그분의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도록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임을 믿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으면 기도하고

형통 가운데 있으면 감사하고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주님을 더 닮기 위함이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더 온전해지기 위함이면

가족 구원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가슴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시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으세요

그 어떤 것도 우리 주님의 보혈보다 크지 못합니다


우리 주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 덮어주시고

의의 옷으로 입혀주셨음을 가슴으로 믿으셔야 해요

가슴으로 믿은 사람들이 입으로 고백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나의 삶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전부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 때 그 사람은 구원받는다는 거예요


영 죽을 나를 살리려 그 영광 떠나서
그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지셨네

날 위해지셨네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


당신은 여전히 불타고 있습니까?

(Are you still burning?)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고 있습니까?


삶 속에서 구원의 감격이 은은하게 이어져 가고 있습니까?

마음에 간절히 원하고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저는 요즘에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또 시대를 바라보면서 굉장히 정신을 차리고 있어요

제가 통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약 200만 명인데

예수 믿는 학생은 76000명 3.8%


미전도 종족이 다른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미전도 종족이에요

그러면 96.2%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청년들은 어떻습니까? 성인이 되면서

우리나라가 환경적으로

믿음 생활을 이어가기가 너무 어려워요


생존경쟁이 너무 힘듭니다

예전에 비해서 3분의 1의 청년들이

 교회 밖으로 나갔어요


2025년에는 인구 4명 중에 1명이 노인입니다

초고령 사회가 되는 것이지요

노후난민, 폭주 노인, 하류 노인, 간병 살인 등

신문에 노인들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어르신들이 천국에 소망을 갖도록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이

다시 일어나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제사장입니다.


이 땅의 아버지들이여~~

여러분은 가정의 영적인 제사장입니다.


우리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장

거룩한 자녀로 드리는 제사장

하나님께 우리 자녀들을 맡겨드리는 제사장입니다.


예루살렘은 우리의 가정입니다

직장과 학교와 지역사회는 유다입니다

소외된 지역은 사마리아입니다.


이 사회와 온 세상은 땅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우리 주님의 증인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