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일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은혜 받은 말씀을 짧게 전해드려요
우리는 일이 전혀 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또 가능성은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긍정적인 사람들은 항상 밝은 면을 봐요
그런데 우리는 그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한쪽 문을 닫으시면
다른 기회의 문을 여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그 하나님을 우리는 믿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다른 곳을 막으면
또 다른 곳을 여시는 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발걸음을 떼는 그 사람을 통해
반드시 일하는 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냐면요
전에 뭐가 실패하고 그랬으면
"아... 전에 실패했으니 지금도 안돼
지금 안 되니까 미래에도 안 될 거야"
자꾸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밤새도록 고기를 잡다가 실패했어도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했던 베드로처럼
과거의 실패에 머무르지 말고
한 번 순종해보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의 영웅들은 넘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넘어졌다 할지라도
다시 은혜로 일어서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아버지인 아브라함도
자신의 아내를 두 번씩 누이라고 속여 넘어졌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해서
결국 분노하여 넘어진 모세
850명과의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너무너무 탈진해서
하나님 저를 죽여주세요~라며 넘어진 엘리야
다윗도 안일함 가운데 정욕에 넘어졌고
베드로 역시 죽음의 위기 앞에
하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제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붙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연약할 지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사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 싣고
한 걸음씩 믿음으로 달려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사도행전 15:11)
아멘!!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겁니다
우리가 노력했기에, 업적이 있기에
공로가 있기에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생명의 값을 지불해주심으로
죄와 죽음의 노예로부터 살았던 우리를 건져내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거에요.
우리는 그 사랑 때문에 값없이 구원받았는데
그 구원의 은헤가 너무 커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까지 표현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요한복음 1장1, 5절)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그 말씀이 하늘 문이고
이 땅에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대요
그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거죠
우리보다 앞서 가셨던 성부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셨던 성자 하나님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
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대요
그 하나님을 믿고 한 걸음을 떼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바라며
언약의 통로로 쓰임 받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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