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백현 초등학교 앞에 있는
좋은 날의 책방~~
노현 맘이 가끔씩 와서
차를 마시면서
쉬다가 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들어가면서 보니 다양한 책모임이 있네요?
ㅎㅎ책 좋아하는 보배
이런 특별한 책방이 있다니 것이 반갑네요.
와우~~~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알록달록 예쁘게 장식된 책들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여기저기 담아봅니당
차 마시는 공간도 예쁘네요
우리 딸내미들도 이곳에 함께 오면
무척 좋아할 것 같은데요.
ㅎㅎ소품들도 귀엽고 예쁘죠?
책 선정과 진열도 사장님이 다 하시나봐요
ㅎㅎ 베스트셀러보다는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는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아이들 학교 생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소곤소곤 ㅎㅎ 목소리가 크면 안 돼요.
책에서 나는 향기도 좋고요
잔잔한 음악도 좋고요
함께 하는 맘들은 더 좋아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학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 만나도 편한 죽전 맘들/ 이화백 작가의 전시회 도록 (0) | 2019.06.21 |
---|---|
편안함이 있는 정자동 주택가/ 죽전 맘들과 힐링의 시간을..... (0) | 2019.05.28 |
드디어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맘들이 모였어요(브라우니 70) (0) | 2019.04.30 |
수고하는 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용인 석수사에서..... (0) | 2019.04.09 |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워요/ 현암고 1-2 반모임(더브라운 카페) (0) | 2019.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