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정자동 "좋은 날의 책방"에서..../ 죽전 맘들과 행복한 시간

유보배 2019. 5. 28. 22:41

정자동 백현 초등학교 앞에 있는

좋은 날의 책방~~

노현 맘이 가끔씩 와서

차를 마시면서

쉬다가 가는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들어가면서 보니 다양한 책모임이 있네요?

ㅎㅎ책 좋아하는 보배

 이런 특별한 책방이 있다니 것이 반갑네요.

 

와우~~~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알록달록 예쁘게 장식된 책들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여기저기 담아봅니당



차 마시는 공간도 예쁘네


우리 딸내미들도 이곳에 함께 오면

무척 좋아할 것 같은데요.


ㅎㅎ소품들도 귀엽고 예쁘죠?


책 선정과 진열도 사장님이 다 하시나봐요 

ㅎㅎ 베스트셀러보다는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는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아이들 학교 생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소곤소곤 ㅎㅎ 목소리가 크면 안 돼요.


책에서 나는 향기도 좋고요

잔잔한 음악도 좋고요

함께 하는 맘들은 더 좋아서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