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고 바쁜 날들이 지나가고
사랑하는 죽전 맘들에게 온
행복한 러브콜~~
언니(?)처럼 늘 언니들을 챙기는 재원 맘
필요한 교육적인 모든 정보도
약속 장소도 심지어 차 운전까지도 ...ㅠㅠ
따뜻한 배려로 수고하는 예쁜 섬김에
우리 세 명 모두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어요
ㅎㅎ 시간이 이르니 조용해서 굿~~~
선약이 있는 노현 맘이 못 와서 아쉽지만
음식도 맛나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엄마들이 이야기 나누기에는 참 좋더라고요
ㅎㅎ우리 맘들이 만나면 2차는 필수
그동안 지낸 이야기
아이들 학교 생활 이야기
무엇이든지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고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또 격려와 위로가 되지요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엄마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믿어요
우리가 만날 때마다 제일 감사한 것은
슬픈 일이나 기쁜 일이나 마음 아픈 일이나
함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학부형 사이를 넘어
친구처럼 언니, 동생처럼
가족처럼 서로를 응원하는 것이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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