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새가족 심방...임혜련(제니퍼)집사님네

유보배 2011. 7. 13. 18:19

 

오천교회에서 이종목목사님과 새가족양육팀에서

호수마을에 사는 양지속의

제니퍼집사님네 심방을 오셨어요

 

제니퍼집사님은 이댁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 이인준집사님과 살아요

 

 

심방예배

 찬송....435장

기도...안인수장로님

말씀...이종목목사님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23편)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주님의 양입니다

    양은 목자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입니다

    길도 못 찾고 시력도 나쁘고 전염병에 대해서도 약하지만

    목자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그분만 있으면 난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마음

    결국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우리 모두 단독자의 자세여야 합니다

 

2) 인도하시는 하나님

    푸른풀밭, 쉴만한 물가로 내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길로 인도하시니

     내가 그분에게 맡기기만 하고 순종하면 되는데 문제는 내가 맡기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나를 인도하시는 분인데 뭐를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내가 그분에게 맡기기만 하고 순종하면 그분이 다 인도하십니다

 

3)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어디를 가든지 24시간 잠자는시간까지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삶을 풍성하게 해주시고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넘치도록 해주시는 분입니다

     영원히 천국까지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나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져

     이세상을 원동력있게 살아갑니다

 

담임 목사님은 제니퍼집사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고백하며

모든것을 의탁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해주셨어요

 

날마다 주의 말씀이 양식이되고 위로가 되고 삶의 등불이 되도록 인도헤주시고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자녀됨을 축복하시고 중보기도를 부탁하시며

주의 천군천사로 보호해주시며 복된가정이 되도록 소망가운데 날마다 새로와져서

예배를 기뻐하며 이댁에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사람들이 주님의 복과 평강으로 채워지기를요  

 

예배전 ..

담임 목사님이 우리동네에 오셨으니 인사를 하고 간다고 제남편 송영대집사가 잠시 들렸어요

남편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한발한발 다가오는 것 같아 감사하구요

목사님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으니 너무 기뻐요

제니퍼집사님덕분에 제가 땡~~~잡았어요

 

 

참치 샌드위치도 손수만들고 과일도 준비하고..

맛난간식을 여러가지로 준비하느라 제니퍼집사님 수고하셨네요

강희숙사모님과 유명희 전도사님,교구장이신 안인수장로님,새가족의 신경순장로님과 이성희권사님.

한나 여선교회회장 유경자집사님 양지속 오흥숙속장님

 

와우~~~오천교회에서 많이도 오셨네요

그만큼 새가족인 제니퍼집사님을 사랑하고 관심도 많이 주시는거죠~~

이인준집사님!!

어서 빨리 오세요^^

기도합니당~~~

 

찾아주신 분들과 감사의 인사를 해요

양지속 속장님과 함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