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이야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노현 맘/ 한남동 노현이네 집에서.....

유보배 2019. 10. 26. 05:53



ㅎㅎ경기도민에서 서울시민이 된 노현이네를

우리 모두 축하를 해주었는데요

오늘 한남동에 있는 아파트에 오니 기대가 됩니당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

창 밖으로 강변북로를 달릴 때 보이던

정겨운 교회가 보여서 반가운데요


노현 맘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하네요

와우~  깔끔한 성격답게 심플한 거실이에요

요즘 우리 큰딸도 집 인테리어에 꽂혀 있는데요

우리들 모두 구석구석 구경하면서 감탄합니다


와웅~~~ 우리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당!!

ㅋㅋㅋ 하지만 서울 시민이 되는 길은 쉽지는 않쥬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시원하고 좋습니당

왼편으로 한강도 보이고요

ㅎㅎ 딸내미가 친구를 잘 두니 이런 멋진 전망도 구경하네요


 쓰기에 편리하도록 구조를 변경한 주방도 마음에 드는데요

노현 맘은 집안 정리를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그런 엄마를 닮아서 노현이도 무척 깔끔한 것 같고요.


 저번에 노현이네서 자고 온 하영이가 도전을 받았는지

자기도 방을 깨끗이 치워야겠다며 청소를 하더니

ㅋㅋㅋ 문제는 그것이 며칠 안 간다능~~~


맛난 커피와 계속해서 나오는 간식들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5시 

수민 맘이 일이 있어서 다 같이 일어났습니다.


환하고 아름다운 장소에 장막을 허락하신 주님

사랑 많은 노현이네 가족이 이 집에서

더욱 주님을 잘 섬기고 많이 많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