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이 넘치는 하루가 되기 원해요/ 하나님의 약병(골로새서 2:6~7)

아침에 창문을 열었는데요

와우~~ 밤새 소리 없이 하얀 눈이

내린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마당에는 눈이 없네요?

ㅎㅎ 눈이 아니라 서리가 내렸나 봐요

집 앞에 있는 사암저수지 때문인지

안개와 서리가 겹쳐서인지

하얀 나뭇가지가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봅니당

하얗게 서리가 내린 호수마을

ㅎㅎ역시나 아름다워요.

잠시 서서 아침 풍경을 감상을 하다가

얼른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침 8시에는 바이블팟을 들어야 해요.

광주극동방송 바이블팟 하나님의 약병인데요

오늘은 골로새서 말씀이네요

서혜정 성우가 낭독하는 대로 밑줄을 치면서 읊조립니다

오늘의 요절 말씀은 골로새서 2:6~7

바이블팟을 진행하는 장대진 지사장님이

 신앙생활의 최고 고수는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믿음에 굳게 서서 뿌리를 박고

교훈을 받은 대로

결국 해야 할 것은 감사함을 넘쳐야 하는 것이겠지요

방송을 들으며 혼자 먹는 아침이지만

말씀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가 넘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