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두 번째 날이 밝았네요
엊그제 밤에 극동방송에서 들은 말인데요
공감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상대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해 주세요.
상대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
라고 해 주세요.
상대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해 주세요.
상대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 기대"
라고 해 주세요.
상대가 미안해 라고 할 때
"그래 알았어"
라고 하지 말고
"나도 미안해"
라고 해 주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항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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