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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하영)을 선물한 날 사랑하심님 /광야의 선 자의 고백(이범혁)

유보배 2020. 1. 11. 08:31



오늘은 보배 & 하영 블로그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신

날 사랑하심님을 만나는 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고 설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보배에게

SNS 활동이라는 신세계를 가르쳐 주셨죠.


날 사랑하심님이 직장일로 바쁜 중에도

점심 시간을 내주셔서

가까운 소풍 산채정식에서 만났습니당


ㅎㅎ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김치전을 부칩니당


전은 얇고 바삭하게 부치는 게 맛나죠~~~


역시나 정확한 시간에 도착한

날 사랑하심님~~

서로 반가운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보배에게는 정말 고맙고도 잊을 수 없는 사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

언제나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


날 사랑하심님이 보배 곁에 있다는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큰 축복인데요

귀한 믿음의 동역자로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짧은 한 시간의 만남을 끝내고 헤어지는데

만화 묵상집을 넣은 것이라며

우리 하영에게 전해 주라고 하시네요?


에고~~~ 아까 선물을 받은 그 자리에서

무슨 책인지 보려고 하니까

열어 보지를 못하게 하시더니 이런 이런~~~



우리 하영이에게 주는 용돈까지 들어있어요.

날 사랑하심님은 늘 생각지 못한 행동으로

보배의 마음을 미안하고도 고맙게 만드네요...ㅠ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지혜의 성경을 읽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하영 되게 하소서


이 만화 묵상집을 출간한 저자는

이범혁이라는 만방국제학교 학생으로

놀랍게도 10대의 소년인데요.



우리 하영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