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오병이어를 드린 소년, “생명의 떡을 알게 되다”(요한복음 6장 1-15절)...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0. 5. 10. 22:41



이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로 지켰는데요

찬송가 577장을 부르는데

찬양의 가사에 울컥하면서 눈물이 ...ㅠㅠ


힘들거나 괴로울 때 기도하신 어버이

즐거운 일 함께 웃고 기뻐하신 그 얼굴이

긴긴 시간 흘렀으나 마음속에 남았구나


이다음에 우리 자녀들이

이 찬양을 부르면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했던 엄마를 생각할까요?


재미있게 가르치신 귀한 성경말씀이

기쁜 노래 찬양하며 그 시절이

지금 와서 생각하니 어찌 평생 잊으리까


사랑하는 우리 재이가 성경동화를 들려주고

말씀을 암송시키고 찬양을 불러주던

할머니와의 즐거웠던 시간을 기억해 줄까요?


그때쯤에는 우리 딸들이 보배보다도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진실한 크리스천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금주의 중보기도

예배회복의 날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우리의 신앙이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받은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단계적 등교 개학을 준비하는 자녀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오병이어를 드린 소년, “생명의 떡을 알게 되다”

(요한복음 6장 1-15절)...이종목 목사님


설교 동영상을 직접 들어보시면

 더욱 은혜스럽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오병이어의 표적을 통해 은혜를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동안 오병이어의 사건을 볼 때마다

인본주의적으로 생각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어린 소년처럼 헌신하면 복을 받는다

빌립처럼 계산하지 말고 

안드레처럼 긍정적으로 살면 복을 받는다


이런 복을 받는다

떡을 먹는다

나를 채워준다


오직 우리 자신만 생각했던

어리석은 죄인들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은 떡을 주러 오신 분이 아니라

주님 자신이 생명의 떡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신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영생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한주는 개인 사정으로 말씀 배달을 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